본문 바로가기

Something to tell you

[10월 10일] 캐나다 코로나 하루 확진자수 2,400명, 보건부 코로나 모델링 하루 5,000명도 가능, 세계 확진자수 350,000명 최다기록

캐나다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79.863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51.335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606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9.793.778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10 9일에 115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277. 사스카치원은  22, 매니토바는 84건을 추가했고, 온타리오주는 809, 퀘벡주는 1.097건을 기록했으며, 뉴브런즈윅은 13, 노바스카샤는 3,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는 새로운 확진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세개의 테러토리중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캐나다 공중 보건 당국은 새로운 Covid19 모델이 전국적으로 지속해서 증가하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추수 감사절 주말에는 모든 캐나다인들은 특별히 경계해줄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레사 탐 박사는 오타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2.400건의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었다고 말하며 이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며 캐나다인들은 접촉을 제한하고 바이러스 확산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캐나다내 코로나 바이러스는 퀘벡과 온타리오 및 알버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한사람의 바이러스 전파율이 2명으로 기록되면서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발표된 바이러스 전파 모델링에서도 현재의 접촉률인 50%에서 60%이상을 유지한다면 10월 말부터는 매일 확진자수가 5.000명을 넘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최대한 다른 사람과의 접촉율을 낮추는 것이 이 유행성 바이러스를 무력화 시키는 중요한 방법이 될것이라고 내다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세계소식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확인된 일일 새 확진자수에 대한 발표에서 금요일에 350.000명을 기록해 일일 기록으로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WHO 비상 사태 책임자인 마이클 라이언 박사는 새로운 해답이 없다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해결책이 현재는 없음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 총 확진자수는 3700만이 넘었으며 사망자수는 107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스패인을 중심으로 10.0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스패인의 경우 마드리드주 일부에 경계령을 내렸습니다.

 

아시아의 경우 인도는 9월 중순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한 이후 다소 수그러 들었으나 여전히 7만여명의 새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700만명을 향하고 있고 스리랑카의 경우 보건 당국에서는 모든 식당 카지노, 나이트 클럽을 폐쇄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