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주는 10월 21일 수요일에 203명의 확진자를 발표하면서 코비드19발발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습니다 2명의 사망자도 나와 총 256명의 코로나 관련 아까운 목숨들이 세상을 달리했습니다. 수요일 업데이트에는 캘로나에 있는 학교에서 3명의 양성반응자가 나와 비씨주 최초의 학교 관련 확진 사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보건 담당관 보니 헨리 박사는 새로운 사례가 대부분 결혼식및 장례식과 같은 모임에서 나오고 있다며 결국은 이런 모임을 통해 감염된 사람들이 지역사회로 돌아가 2차 감염을 퍼트리게 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작은 모임조차도 현재는 위험할수 있다면 모임을 당분간 자제 해줄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니헨리 박사는 백신이 내년 1월이면 가능할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백신을 구할수 있을 때마다 의료 종사자나 노인분들 그리고 기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을 우선으로 접종을 실시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많은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내년 1월을 이야기하는걸 보니 가능할듯하네요. 모두 조금더 힘을 내야겠습니다.
'Something to tell you'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사스캐치원 사망자수 25명 기록 (0) | 2020.10.23 |
---|---|
캐나다 알버타주 새확진자 일일 최고기록 갱신 (0) | 2020.10.23 |
10월 22일 캐나다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 (0) | 2020.10.23 |
[10월 21일] 캐나다 올겨울 춥고 눈많이 온다. 각주별 코로나 확산 증가 거의 모든주 2차물결, 대서양주 이민자 줄어, 독감 접종시기 12월까지 간다. (0) | 2020.10.22 |
[10월 20일] 결혼식 파티후 49명 코로나 확진 판정, 양성 판정 후 6일동안 보건당국 연락없어 실망, 코로나 앱 5%만 정보제공, 노바스코샤 랍스터 전쟁 중재, 남미 확산세 급증 100만명 국가 4개 (0) | 2020.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