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젯 항공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으로 인해 그동안 최소된 항공편에 대한 환불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캐나다 항공사는 여전히 바우처만 발행을 해오고 있는데 이번 조치가 다른 항공사에도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캘거리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는 11월 2일부터 웨스트젝과 스웁프를 통해 항공권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 연락을 시작할 것이며 2020년 3월 이후 취소된 항공편 고객들로부터 시작하여 환불할 예정인데 그 기간은 6개월에서 9개월 정도 걸리 것이라고 합니다. 콜센타의 과부화를 피하기 위해 고객들은 시간을 갖고 연락을 기달려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25년 항공사 역사에서 취소가 예약을 앞지르는 일을 72일동안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아직 바우처외에 다른 대안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현재 1.705건의 불만 제보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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