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무조건 시원한 곳을 찾게 됩니다. 심지어 가장 시원하다는 곳으로 서슴없이 은행을 뽑으며 장시간 그곳에 하일없이 앉아 있곤 하죠. 그런데 저는 더워도 가보면 시원한 곳을 소개하려구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있는 낙산 공원입니다. 가는 방법은 저는 두군데를 추천하는데 첫번째는 동대문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마을 버스 3번을 타는 곳이 있습니다. 이는 바로 낙산 공원으로 바로 가는 코스입니다. 물론 힘들이지 않고 꼭대기까지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두번째는 완번 반대쪽 2번 출구로 나오면 같은 3번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이버스를 타면 종로 5가로 해서 대학로쪽으로 가다가 다시 동대문쪽으로 나오는데 창신시장이라는 정류소에서 내려서 내린 방향 약간 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