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24

재정적 성공을 위한 돈 관리 전략

재정적 성공을 위한 돈 관리 전략 돈 관리는 모든 사람이 평생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훌륭한 자금 관리는 개인이 금융 안정을 달성하고, 부채를 줄이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를 쌓을 수 있게 해준다. 여기 당신의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몇 가지 팁과 전략이 있다. 1, 예산 작성: 예산은 당신이 매달 수입을 배분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출 내역을 추적하고 돈의 사용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작성하려면 임대료, 공공요금, 보험료 등 모든 수입원과 고정비용을 나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외식, 오락, 쇼핑과 같은 재량적인 지출을 추적합니다. 일단 당신이 당신의 소비 습관을 확실히 이해한다면, 당신은 어떤 지출이 필요하고 어떤 지출이 줄어들거나 없..

Lifestyle 2023.02.15

더위를 이기는 방법 - 더운 물로 샤워하기

더위를 이기는 방법에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뜨거운 것을 먹거나 더운 것을 뒤집어써야 한다는 말인데 이 말이 생겨나게된 원인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처절히 더위를 이겨내고 싶었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 더워 죽겠는데 뜨거운 것을 먹어라 아님 더운 물로 샤워를 해라 라는 말은 이제는 더 이상 대체할 그 어떤 것도 없으니 될 대로 되라는 식일 수도 있고 아주 미쳐서 나 이거 할고 죽을라요 라고 외쳐는 소리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정말로 더위를 이기는 방법중에 더운물로 샤워하는 것은 그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좋은 방법인 듯하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할 때는 당장은 시원하지만 샤워를 마치고 수건으로 물기를 말리기 바쁘게 다시 땀이 쏟아진다. 이는 차가운 물로 ..

Lifestyle 2019.06.30

여름 열무키우기, 열무의 효능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것은 그 어떤 거창한 미사어구나 화려한 그림을 보고서라기 보다는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에서 그 이치를 알아가는 것인지도 모른다. 처음부터 이렇게 거창한 말을 시작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작은 씨앗이 그리고 그것이 작은 떡잎으로 궁극적으로는 커다란 잎을 피워내는 요놈 때문이다. ​ 3주전 떡입일때 ​ 3주후 당당한 열무의 모습 열무라는 놈인데 그 자라는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심은지 3주만에 김치를 담글수 있을 정도로 자라버렸다. 열무 김치, 열무 냉면, 열무 비빔밥, 열무 국수…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열무의 쓰임새는 바로 이놈의 빠른 성장속도와 거의 4계절 자라는 특성때문이 아닐까 싶다. 더더욱 이 열무란 놈은 그 효능이 다양해서 여름 한철 우리네 먹거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

Lifestyle 2019.06.04

작은 텃밭을 하나 일구는 일 2

바람이 제법 더운 공기를 물고 오는 계절이 되었네요. 햇볕도 더할 나위없이 정말 좋은 날씨 입니다. 농사를 짓는 일이 일년을 바라보며 하는 일인지라 무엇하나 소흘함이 없어야 하건만 자꾸만 게을러지는 마음을 다잡지 못해 이리저리 미룰일만 생각해내게 합니다. 밭을 일구고 이랑을 다듬고 모종을 심는 일이 아무렇지 않아 보여도 여간 일손이 많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추가 재일 앞쪽에 고추는 나중에 고추대를 위해 줄을 매어놓고 깻잎은 뿌리를 절 내리도록 깊이 묻어줍니다.. 올 한해 우리의 식탁을 책임질 놈들입니다. 잘들 키워서 무공해 야채를 여름내 잘먹어겠네요. 이제부터는 잡초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건강한 채소들을 위해 먹을 수 없는 잡것들하고의 끝없는 실랑이를 버려야 하는 것이지요. ㅠㅠ 어..

Lifestyle 2019.05.30

작은 텃밭을 하나 일구는 일

올해는 작은 텃밭을 하나 얻었네요. Colony farm Regional park에서는 약 500여개의 Plot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관리하며 농사짓는것을 할수있게 해주고 있어요. 크기는 한 3평정도인데 사진에 보는것처럼 길게 생겼어요. 작아보이죠? ㅋㅋ 그런데 이놈이 밭갈이 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여러 채소를 심어볼 작정이예요. 깻잎, 고추, 치커리, 그리고 열무도 심어볼까해요. 어린시절 어머니하고 아버지하고 시골에서 잠깐 농사를 지었었는데 어린시절이라 힘들고 땡볕 아래서 땀흘리는것도 싫어서 맨날 그늘에서 농땡이 부리며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이러고 있네요. 그래도 가을이면 온갖채소를 수확하며 즐거워했던게 생각나네요. 올한해 무공해 싱싱한 채소를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요...

Lifestyle 2019.05.28

8만원짜리 피자한판

캐나다에서 살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물가가 생각보다 비싸다는 거. 버스비도 한번 탈때마다 $2.95 우리돈으로 하면 3000원이 조금 넘는 돈인데 물론 한번 타면 1시간 30분은 계속 탈수있지만 시간이 초과하면 또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죠. 그래서 어떨때는 그 시간안에 일보고 가려고 허둥지둥 하기도 하고... 그나마 기름값이 싸서 좋았는데 그나마 요즘은 고공행진중 ㅠㅠ. 비싼 물가중 눈에 띄는 정말비싼 것 하나 시가 $72 우리 돈으로 하면 자그마치 8만원에 가까운 피자를 소개합니다. 짠 랍스타 꼬리 4개, 왕새우 여러마리, 훈제 연어 감자 셀러드. 맛은 기가 막힙니다. 정말 맛있더라구요. 음... 가격값을 하는 놈입니다. 4명이 먹기에 딱이구요. 랍스타 꼬리 하나씩 잡고 뜯어 보세요. 정글의 법칙 안부러..

Lifestyle 2019.05.26

화정 그 화여한 서막을 알리다.

4월13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연출 김상호 최정규) 1회에서 광해에게 펼쳐질 파란 만장한 어려움의 서막을 알리며 시작되었다. 그간 코믹 캐릭터를 주로 해온 차승원의 연기 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고 단역들의 연기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마전 미생에서 독보적인 직장 상사의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이성민의 등장은 이를 더욱 확실하게 하고 있다. 빠른 전개와 과거에 대한 회상이 빠르게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압하는데 성공한듯 보인다.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광해군 시대를 배경으로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의 암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이다.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

Lifestyle 2015.04.14

11전 전승의 캐나다 컬링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에서 새롭게 인기를 얻은 종목이 바로 컬링일 것이다. 마치 우리네위 아까기를 연상시키는 이 종목은 그간 비 인기 종목에서 일약 인기 종목으로 급상승하게 되었다. 그런가운데 캐나다는 11전 전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처반에 이기고 있다가 역전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다. 그런 원동렷이 어디 있는가 했더니 캐나다 내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정도의 스포츠인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전용 경기장이 없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운동을 했다는 다음 사진과 같이 캐나다내 일반 스포츠 컴플렉스 안에는 많은 사람이 즐길수있도록 컬링 아이스 필드가 많은곳에 설치가 되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필이 박히면 해내는 성질이 있는데 세리키즈가 그렇듯 이제곳 컬링 ..

Lifestyle 2014.02.26

러시아 심판이 경기후 금메달리스트인 소트니코바와 포옹

오늘 USA Today지는 인터넷 전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다. 즉 러시아 심판이 경기가 끝안후 금메달리스트와 포옹을 나누었다는 것이다. 다음은 USA Today의 기사 전문이다. This is a screenshot from the nbcolympics.com replay of the bronze-medal performance of Italy’s Carolina Kostner. We’ve circled a woman sitting at a bank of computers on the edge of the ice. Fast forward 40 minutes. The scores of Yuna Kim were just announced and Russian skater Adelina Sotnikov..

Lifestyle 2014.02.23

U-17 청소년 여자축구가 나를 울게 만들다.

나는 캐나다 벤쿠버에 사는 소위 이민자이다. 고국을 버리고 이곳에 자리잡은지 어언 10여년이 지나고 있다. 처음엔 영어 공부를 해봐야 겠다는 일념으로 캐나다에 도착했고 이제는 아들의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버티며 살고 있다. 그런 나에게 고국에서 들리는 정치며 경제며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거리감이 멀게 느껴진다. 그러나 유일하게 그 끈을 부여 잡고 놓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축구다. 워낙 축구 마니아인데다가 축구가 주는 이상스러울 정도의 애국주의는 특히 타향살이를 하는 우리들에게는 마치 열병과도 같은 것이다. 그 열병의 발병원인은 아마도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겠다. 한국 축구 최초, 아니 아시아 최고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기록하며 한반도 일대를 열병의 도가니로 몰고 간 이 역사적인 ..

Lifestyle 201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