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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11전 전승의 캐나다 컬링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우리 나라에서 새롭게 인기를 얻은 종목이 바로 컬링일 것이다.
마치 우리네위 아까기를 연상시키는 이 종목은 그간 비 인기 종목에서 일약 인기 종목으로 급상승하게 되었다.
그런가운데 캐나다는 11전 전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우리나라도 처반에 이기고 있다가 역전을 당해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다.
그런 원동렷이 어디 있는가 했더니 캐나다 내에서는 우리동네 예체능 정도의 스포츠인것이다.
우리 선수들은 전용 경기장이 없어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운동을 했다는 다음 사진과 같이 캐나다내 일반 스포츠 컴플렉스 안에는 많은 사람이 즐길수있도록 컬링 아이스 필드가 많은곳에 설치가 되어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번 필이 박히면 해내는 성질이 있는데 세리키즈가 그렇듯 이제곳 컬링 붐이붛지 않을까.
이런 열기를 조금 더 지원해서 서양 사람들의 신체적 유리함과는 상관없는 종목인 컬링에서 메달을 한번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