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천재 무용가이며 현대 무용의 창시자인 이사도라 던컨은 자신의 삶을 통틀어 자유와 반항의 아이콘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기존의 발레가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춤사위를 지금 우리가 볼수 있는 현대 무용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사람들의 조소와 비웃음에도 굳걷히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며 자신만의 무용세계를 이끌어 갔습니다. 그러던 던컨은 1905년 1월 5일에 러시아의 장례행렬에 과감히 나서서 자신의 애도의 뜻을 춤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메가 좋지 않은 관계로 춤은 어렵지만 제 마음을 다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빠져 아까운 목숨을 잃은 분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온타리오의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