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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to tell you

[1월 5일] 캐나다 최신뉴스

미국의 천재 무용가이며 현대 무용의 창시자인 이사도라 던컨은 자신의 삶을 통틀어 자유와 반항의 아이콘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기존의 발레가 가지고 있던 전통적인 춤사위를 지금 우리가 볼수 있는 현대 무용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사람들의 조소와 비웃음에도 굳걷히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며 자신만의 무용세계를 이끌어 갔습니다. 그러던 던컨은 1905 1 5일에 러시아의 장례행렬에 과감히 나서서 자신의 애도의 뜻을 춤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몸메가 좋지 않은 관계로 춤은 어렵지만 제 마음을 다해 현재의 어려운 상황에 빠져 아까운 목숨을 잃은 분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이런 시련이 빨리 끝이 나길 바라며 오늘의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온타리오의 많은 의사들은 COVID-19 백신 출시에도 더 많은 확진사례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더 빠른 백신 접종을 고려해 줄 것을 촉구 하고 있습니다. 배포된 물량에 비해 접종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하는데요. 토론토에 있는 Sinai Health System 응급 의사 Brian Goldman 박사는 백신 출시가 빨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Goldman박사는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채로 오래있을수록 장기 요양 시설에서 많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많은 사례와 많은 사망을 나타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covd 19 예방 접종 캠페인이 12 14 온타리오에서 시작된 이래, 주정부는 일요일 8 현재 42,419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4,808회의 백신접종이 일요일에 시행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12 14 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3 동안 COVID-19 확진자 52,111 건을 새로 보고했습니다.

이주는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148,350회 분량을 정부로부터 배포 받았으며 현재 48,000 개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중에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는 1 중순까지 최악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모든 장기 요양원에 백신을 배포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온타리오 보건 의료 최고 책임자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도 월요일 뉴스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주정부가 "상당히 공격적인 일정"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그 포드 주 수상은 이주의 예방 접종 캠페인이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예방 접종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온타리오 보건국은 이번주 들어 4번째 3,100건 이상인 3,128건의 코빅 19 확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51명 추가 사망자를 보고했습니다. 화요일에 기록된 신규 환자중 토론토가 778명 필지역이 614, 욕지역은 213명 그리고 더럼 지역이 151명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주 현재 총 사망자수는 4,730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BC주 보건 담당관 보니 헨리 박사는 월요일 발표에서 취약한 면역 계층에 대한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한 계획을 밝혔는데요. 주정부는 3월까지 약 550,000명의 우선 순위가 높은 집단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에 대한 접종 시기를 1월말까지 정리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습니다.

BC주는 지난 연말 연휴 4일동안 2.211명의 새로운 확진자를 보고했으며 45명의 추가 사망자를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이주의 총 사망자수는 946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 관련환자는 351명이며 그중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중인 환자가 7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니 헨리 박사는 또한 1 3일 현재까지 24,139명의 사람들이 covid19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1월 말까지는 우선 순위 그룹에 대한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C주는 다른 주들과는 다르게 1 4일 전면적인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1 11일부터 초등학교를 비록한 25일에 중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약 2주정도 늦게 대면수업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제 보도해 드린것처럼 청원 사이트에서는 2주더 방학을 연장해줄것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청원이 현재 6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위원회는 2020 마지막 달에 주택 판매가 2019 12 월에 비해 53.4 % 증가하여 이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사 위원회는 2019 12 월의 2,016 채에서 202012 월에는 3,093 채의 주택이 팔렸으며 11 월의 3,064 채보다 약간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요.

밴쿠버 부동산 중개인들은 단독 주택 1,026 채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9 12 월보다 71.3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또한 위원회는 밴쿠버의 종합 주택 가격이 작년 같은시기에 비해 5.4 % 상승한 1,047,400 달러로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위원회 Colette Gerber위원장은 COVID-19 전염병이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조용한 달인 12특이한 주택 판매 패턴의 변화를 가져온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Gerber위원장은 또한 전염병이 3 월에 주택 시장을 거의 정체 시켰지만, 저금리로 인해 여름, 가을, 겨울을 통해 주택 수요가 회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소식입니다.

알버타 캘거리의 한 경찰이야기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하넷이라는 37세의 이 경찰은 지난 12 31일 밤 차량 한대를 검문하던중 도망가는 차에 매달린채 400미터를 끌려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해 이브날 오후 11 시경 Harnett 한대의 SUV차량을 세웠다고 합니다하넷은 17 청소년이라고 주장하는 운전자놈과 대화를 나눈 운전 면허증과 헤드 라이트 관련 티켓을 발급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른 경찰관들이 그 현장에 도착을 했고 운전석 옆에 앉은 19세의 이 재수 없어 보이는 얼굴을 한 압둘라 만이라는 놈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폭행 영장 1 개와 법원 명령 불이행 3 개를 포함하여 4 개의 영장으로 수배중이 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왕재수를 체포하려는 순간 그 어린놈의 자식이 도망가자고 외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SUV차량은 속도를 내 달리기 시작했지만 Harnett 여전히 차량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그가 SUV 붙잡고 있었는지 아니면 무엇인가에 걸려 끌려가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400m 최대 90km / h 속도로 도주하는 차량에 매달려 있던 헤넷은 결국 다가오는 다른 차량에 치어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Harnett 포함하여 최소 3 명의 경찰관의 신체 착용 카메라에 이 사건의 일체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재수없는 두놈은 1급 살인혐의로 재판중에 있으며 1 19일에 열릴 재판에서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을 신청중에 있다고 하는데 카메라의 담긴 내용을 근거로 보석을 신청 못하게 막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하넷 경관의 아내는 첫번째 아기를 임신중에 있다고 합니다. 아빠없이 태어나 자라게 될 아이를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아휴 망할놈들 아무리 어린 청소년이라고 해도 정말 너무 얄밉네요. 

많은 지역 주민들과 전국에서는 애도의 글의 소셜미디어에 올라왔고 파란색 리본을 달아 애도의 뜻을 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기 바래 봅니다.

 

지역 단신입니다.

우리는 오늘 또다른 비극적 사실과 마주대하게 되었습니다. 알버타에서 의료종사자로 일하던 61세의 캘거리 남성이 Covid19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캘거리 출신인 Joe Corral이라는 남성은 복합 치매 환자를 전문으로 하는 장기 요양 센터인 Bethany Riverview에서 건강 관리 보조원으로 일해왔는데요.  지난 12 28일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사경을 해메던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더욱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그가 의료종사자로는 알버타에서 최초의 희생자라는 것입니다. .

Bethany Riverview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그의 죽음 애도하며 가족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더 이상의 정보를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버타 주 보건부 장관 타일러 샨 드로 (Tyler Shandro)는 의료 종사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애도를 표했습니다

우리는 바이러스로부터 되도록 멀어지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이런 의료진들은 직접 그 바이러스와 싸워가며 병자들을 돌보아 주는 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웨스트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지난 12 30 웨스트 밴쿠버의 인기있는 다이빙 장소 와이트 클리프 공원 (Whytecliff Park)에서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구급 요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64 세의 스쿠버 다이버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은 12 30정오쯤 공원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의식을 잃은채 해변가로 끌려 나왔다고 합니다.

급히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원들은 남자를 되살리려 노력했지만 결국 사망 했다고 하는데요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진 않았지만 경찰은 타살의 흔적은 없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BC 검시관 서비스에서는 사망원인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진행 이라고 합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타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 회복 질병 수당  Canada Recovery Sickness Benefit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이후에 강제 격리 사람들에게는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필수 여행을 자제하라는 공중 보건 지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정치인들이 휴일 동안 해외로 휴가를 다녀온 발표되었습니다.

Justin Trudeau 총리는 화요일 발표에서 이 지원금은 일선에서 일하다 감염의 위험속에 빠져있는 노동자들을 위한 것이지 휴가에서 돌아와 격리되어있는 비필수 여행자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또한 앞으로 자세한 내용을 발표하겠지만 약속하건데 필수적이지 않은 이유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질병 혜택을 받을 없게 할것이다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잘했네요. 절대로 그래선 안될 것입니다..

누나 부트 테러토리의 한 산모가 위니펙 병원에서 출산한 후 COVID-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Sanikiluaq Hudson Bay 지역 사회의 Silatik Qavvik 11 월에 다섯 번째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위니펙의 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출산 직후 COVID-19 진단을 받았으며 갓 태어난 딸과 분리되어 중환자실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올해 나이는 35 세인 그녀는 토요일에 사망하기 전까지 인공 호흡기를 달고 한 달 넘게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아버지 인 Johnnie Cookie는 그의 손녀가 일요일에 Sanikiluaq에있는 집에 도착하여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야 그렇지만 나중에 커서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사실을 알면 얼마나 슬플까요 너무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