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경을 넘어 BC주의 강을 따라 경찰관들을 피해 도주하려던 미국 남성이 붙잡혔다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RCMP에 따르면 BC주 GRAND FORKS에 있는 경찰관들이 KETTLE RIVER를 따라 2시간 30분 동안 물위를 떠 도망가는 워싱터 주 남자를 추적해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빠삐용 같이 물에 떠서 도망을 치려 했나봅니다. 이 남성은 지난 금요일 미국의 스티븐스 카운티에서 훔친 차를 몰고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 입국했는데 그당시 도로에 스파이트 벨트 즉 못이 박힌 발판을 미국 경찰이 배치 했지만 그 위를 넘어 차를 몰아 국경을 넘었다고 합니다. 완전 영화 같은 장면이네요. 차령을 버리고 물속으로 뛰어든 이남자는 2시간 30분을 경찰의 체포를 피해 강을 따라 도주를 하다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들도 고생을 좀 했을 것 같네요. 아무튼 안전하게 미국측 국경 서비스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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