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행중인 CESB 즉 학생 재난 지원금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 CESB는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2019년 12월 이후 졸업한 졸업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이와는 상관없이 학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지원금입니다. 하지만 캘거리의 46세 졸업생인 MELANIE LEITH에게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6월에 지급금을 신청하려고 했으나 온라인 신청이 금지 되었고 CRA에 전화를 걸어 신청을 해야만 했다고합니다. 이에 자세히 알아보니 45세 이상의 학생들이나 졸업생들에게 이런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캐나다의 가장 큰 문제인 전화 서비스를 격어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그 기다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그녀는 일주일 동안 CRA의 에이젼트와 연결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가 필요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녀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의 트위터계정에 글을 올리고 이메일을 썻더니 얼마후 CRA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비숫한 문제들이 다수 발견되었는데 CRA측에서는 지원금의 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아마도 한번 전화를 해 신청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문제 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하니 다소 불편해도 격어야 할 과정이라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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