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와 필 지역은 오는 금요일에 온타리오주 COVID19복구 계획의 3단계로 이동할 것이다라고 지방 정부는 오늘 아침 밝혔습니다. 그럼으로서 현재 윈져 엣셋만이 2단계에 머물 유일한 지역이 되었습니다. 3단계에서는 식당에서의 실내 식사가 허용되며, 라이브 공연예술 및 영화관과 운동장의 재개와 같은 활동이 가능해 집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정부는 토론토와 필 지역의 일정한 공중 보건 지표의 긍정적인 지역추세로 인해 새로운 사례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고 병원의 수용능력이 확인되면서 3단계로의 이동이 가능해졌다라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온타리오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두지역인 토론토와 필은 지난 주 동안 매일 새로운 확진자수가 꾸준히 줄었습니다. 어제의 경우 두곳의 새 확진자수는 각각 6건과 7건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온타리오주내 34개 공중 보건 시설중 7월 17일에 24곳, 7월 24일에 7곳, 7월 31일 2곳으로 윈져에셋 지역을 제외한 33개 전역에서 3단계로의 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주정부는 앞으로도 몇주동안 계속 모니터닝 할것이라고 밝혔는데 다시 이전 단계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질 않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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