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약 150길로정도 떨어진 칠리왁이란 곳을 지나면 Bridal 폭포 싸인이 나온다. 그곳을 찾아가면 정말 멋진 폭포가 나온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약 20분정도의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마치 부채를 반대로 해놓은 것같은 이 폭포는 그리 웅장하지는 않지만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약간 산길을 걸어 올라가야 하니 반드니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사실 로키를 가는 곳곳 많은 폭포들이 나온다. 이를 다 보면서 갈수는 없지만 각각의 폭포들이 가진 특징들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중에 하나다.
다음은 호프로 갑니다. 호프에서 만나는 터널 이야기입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로키 산맥을 가다. - 밴쿠버에서 Clearwater까지 (1박) (4) | 2010.07.07 |
---|---|
캐나다 로키산맥을 가다 - Hope, Othello 터널 (4) | 2010.07.06 |
캐나다 로키산맥을 가다 - 밴쿠버에서 Clearwater 1 (첫째날) (2) | 2010.06.28 |
주말에 가볼만한 우리 유적-융릉, 건릉 (0) | 2010.06.25 |
아내와 함께한 관악산 산행 (4) | 201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