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어느덧 끝이 나갑니다. 밴쿠버를 출발해 1614km를 달렸네요. 오늘 중으로 밴쿠버를 들어가야 하기에 새벽 이슬을 맞으며 출발했습니다. 기름도 만땅으로 채우고 이제는 벤쿠버를 향해 갑니다.
요호 국립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자스퍼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과 더불어 3대 유명 국립공원입니다.
기차가 다니는 터널이랍니다. 나선형으로 산을 뚫어 기차길을 냈는데 그냥 오르기는 너무 가파르고 돌아가자니 길이 멀다 보니 산을 직접 뚫어서 나선형으로 기차를 오르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산을 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동부로 가는 기차는 150량 정도 됩니다. 이는 산을 넘을때 짧으면 산을 넘기 힘드니 되도도록아면 많이 연결을 해서 기차 길이의 3분의 1정도가 산을 넘어가고 나머지를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철길에서 기차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꽤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요. 성질급한 사람은 기차 지나는 것 보다가 숨넘어 갑니다. 저도 물론 그런 측에 낀다고 봐야죠.
두번째는 아사바스카 폭포입니다. 물떨어지는 소리가 어마 어마하게 크게 들립니다. 아침이어서 그랜는지 더욱 큰것 같더군요.
굽이 굽이 절경이 아닌곳이 없습니다. 차가 없어 잠시 도로 한복판에 그냥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네요.
또하나의 볼거리 자연의 다리 입니다. 수만년간 물이 바위를 깍고 다듬어 자연적인 다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런 세월의 장엄함앞에 인간으로서 초라함을 느끼게 됩니다.
Natural Bridge라고 다리지만 실제 건너가지는 못합니다. 철망으로 막아 볼수만 있죠. 이곳도 오랜 시간전에는 조금한 폭포였겠죠? 그것이 이제는 물길이 생겨 그 밑을 물이 흐릅니다.
이글이 포토 베스트가 되었네요. 처음입니다. 사진이 베스트가 되기가.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선택해 주신분도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요호 국립공원이라는 곳입니다. 자스퍼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과 더불어 3대 유명 국립공원입니다.
기차가 다니는 터널이랍니다. 나선형으로 산을 뚫어 기차길을 냈는데 그냥 오르기는 너무 가파르고 돌아가자니 길이 멀다 보니 산을 직접 뚫어서 나선형으로 기차를 오르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산을 넘기 위한 피나는 노력의 산물입니다.
캐나다 벤쿠버에서 동부로 가는 기차는 150량 정도 됩니다. 이는 산을 넘을때 짧으면 산을 넘기 힘드니 되도도록아면 많이 연결을 해서 기차 길이의 3분의 1정도가 산을 넘어가고 나머지를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운행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철길에서 기차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 꽤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요. 성질급한 사람은 기차 지나는 것 보다가 숨넘어 갑니다. 저도 물론 그런 측에 낀다고 봐야죠.
두번째는 아사바스카 폭포입니다. 물떨어지는 소리가 어마 어마하게 크게 들립니다. 아침이어서 그랜는지 더욱 큰것 같더군요.
굽이 굽이 절경이 아닌곳이 없습니다. 차가 없어 잠시 도로 한복판에 그냥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네요.
또하나의 볼거리 자연의 다리 입니다. 수만년간 물이 바위를 깍고 다듬어 자연적인 다리를 만들어 놓았더군요. 이런 세월의 장엄함앞에 인간으로서 초라함을 느끼게 됩니다.
Natural Bridge라고 다리지만 실제 건너가지는 못합니다. 철망으로 막아 볼수만 있죠. 이곳도 오랜 시간전에는 조금한 폭포였겠죠? 그것이 이제는 물길이 생겨 그 밑을 물이 흐릅니다.
이글이 포토 베스트가 되었네요. 처음입니다. 사진이 베스트가 되기가. 추천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선택해 주신분도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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