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41.450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23.455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201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7.659.849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9월 17일에 163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146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7건, 매니토바는 11건, 온타리오주는 9월 18일 발표에 401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297건, 대서양의 4개주 뉴브런즈윅, 노바스카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는 새로운 확진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세개의 테러토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캐나다는 어제부로 140.000을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오늘 보고된 401명의 기록은 지난 6월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의 캐나다 뉴스 단신입니다.
. 목요일 bc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의 새로운 사례165건과 추가 사망 1건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일주일전의 하루 최고 확진자 기록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또한 델타 및 피스아치 병원에서 새로운 사례가 발생하는등 건강 관리 시스템의 활성 발생건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어제 알버타의 한 고속도로에서 테슬라 운전수가 자율 주행으로 작동하는 차 안에서 잠을 잤다는 이야기로 떠들썩 했습니다. 이 20대의 운전수는 결국 과속으로 기소되었고 24시간 면허 정지를 명령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시스템 판독결과 이 차량은 150km로 주행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차안에는 운전자외에 다른 탑승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우리의 세상은 이런 논란들로 시끄러워질 전망입니다.
지난 수요일 프린스 애드워드 아일랜드 해안에서 소형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된 2명의 십대 아이들에 대한 수색이 군과 민간인들에 의해 진행이 되었으나 끝내 찾지 못하고 수색을 중단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항공기까지 동원된 이번 수색에도 끝내 찾지 못한채 경찰에 의한 실종사건으로 넘겨졌다고 합니다.
온타리오주의 해밀턴-웬트워스 교육청은 첫 번째 COVID-19 사례를보고하고 있습니다.목요일 저녁에 발표 된 자료에서 Hamilton Public Health는 Templemead 초등학교에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의 Umbrella Family and Child Centers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직원이 언제 양성 반응을 보 였는지 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출되었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즉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퀘벡 인권 재판소는 집주인에게 안내견으로 인해 아파트 임대를 거부 한 가족에게 약 14,000 달러를 지불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고 자폐증 증세가 있는 아들을 둔 부부는 2016 년 4 월 몬트리올 임대를 거부당했습니다. 이에 대해 퀘벡 법원의 Mario Gervais판사는 인권 헌장은 임대와 같이 일반적으로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재화나 서비스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금지한다며 이같이 판결했다고 합니다. 이런것이 캐나다가 가진 장점중에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 잘했네요.
개인 주택에서 열리는 파티는 사스 캐처 원에서 발생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된 요인이라고 이주의 최고 의료 보건 책임자인 Saqib Shahab박사는 말합니다. Saqib 박사에 따르면 최근 파티에는 47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COVID-19 사례 21 건이 이 파티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석 한 두 명의 학생도 자가 격리 중이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캐나다 뉴스단신이었습니다.
다음은 주요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CBC TV가 전합니다. 바이러스의 발병률이 캐나다에서 계속 증가세에 있습니다.
두번째는 글로벌 뉴스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기간동안 소고기와 야채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캐나다의 평균 식료품 비용이 올해 초에 비해 2020년 말까지 최대 4%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하는데 이는 평소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야채 가격은 대체적으로 많이 올랐고 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6~8%정도 오르고 닭고기는 1%이상 상승했지만 유일하게 돼지 가격이 약간 내렸다고 합니다. 특히 야채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의 산불과 관련해 수입처를 좀더 먼 곳으로 정해야 하기에 생기는 수입원가의 상승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한편 가격이 내리는 품목도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빵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져 직접 빵을 만들어 먹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빵의 수요가 급격히 준준 것이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다들 동의 하시죠? 저도 몇번 빵을 구워보았습니다. 때로는 성공하고 때로는 완전 망치고 했었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이 저랑 똑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입원의 변화로 인해 그동안 선호하던 브랜드의 변화가 있을 수 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뉴스입니다. 캐나다인의 75%는 감염의 두번째 물결이 닥치면 또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셧다운을 승인한다는 여론 조사 내용입니다.
여론조사 기관 Ipsos가 글러벌 뉴스의 의뢰로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캐나다 인들은 가을에 지역 사회를 갗타할 두번째 물결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중 37% 확실히 그럴것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두번째 물결이 지역사회에도 닥치것 같냐는 질문에도 76%사람들이 그렇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도 대부분 70% 이상의 응답자가 그럴것이다라고 답을 했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걱정스러우냐는 질문에는 64%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답을 했는데 남성의 경우는 55% 여성은 72%로 남성이 여서오다 덜 두려워 한다는 조사내용입니다.
그외에 각주정부가 너무 빨리 개학을 선택했다라는 질문에는 38%의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답을 했으며 미국과의 국경은 계속 닫아야 한다는 질문에는 65%가 그렇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입소스의 이조사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만 18세 이상 캐나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뢰수준은 95% 정확도는 +-3.5포인트라고 합니다.
네번째 뉴스는 Citv news가 전합니다. BC주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젊은이들은 더 이상 코 면봉의 불편함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건 담당관인 보니 헨리 박사가 말을 했습니다 이 방법은 입을 행구는 양치질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미 주 전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센터에서 사용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식염수를 약간 넣은 살균된 물을 입에 넣고 헹구고는 작은 튜브에 밷어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BC주 Children’s Hospital에서 배포중인 유튜브 비디오의 내용인데 9월 17일 어제 발표된 내용입니다. 위에 보시면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섯번째는 머리좀 식히기 대자연속으로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코스타리카의 해변은 요즘 거북이들의 산란시기로 수천마리가 알을 낳기 위해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이 바다 거북들은 매년 둥지를 틀 해변으로 돌아와 수백만개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은 매년 9월에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올해는 펜데믹으로 인해 많은 방문객들이 이를 놓쳤다고 합니다. 해변으로의 접근은 위생상의 이유로 금지되었으며 9월 15일에 자연적인 쉼터는 거북이를 보기위한 방문객들에게 다시 개방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장관이네요.확인은 아래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