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의 색깔이 청비취색을 띠고 있는데 이는 빙하가 녹은 물이 약간의 석회질과 합쳐져 만들어내는 색깔이라네요.
먹기엔 좀 그런 물이지만 보기에는 그만입니다.
무스레이크입니다. 무스는 큰 사슴을 말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몇번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가끔 관광객을 위해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있기도 합니다.
드디어 자스퍼에 도착했네요. 밴쿠버로 부터 약 800km정도 되는 거리에있는 곳입니다. 일단 자스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냅니다. 1인당 하루밤에 9불80센트 정도 받는 것 같네요. 이틀밤을 예약하고 19불 조금 더 내고 들어갑니다.
이제 부터는 알버타 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아이스캡을 가진 곳입니다. 물론 샌드오일(모래에 석유가 섞여 있는)의 주 생산지이기도 한 곳이죠. 거기에 경치까지 좋으니 이건 관광지로 아주 적격인 곳입니다. 한편으로 이런 경관을 가진 이곳이 부럽기도 하네요.
먹기엔 좀 그런 물이지만 보기에는 그만입니다.
무스레이크입니다. 무스는 큰 사슴을 말하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몇번 길거리에서 마주쳤는데 가끔 관광객을 위해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있기도 합니다.
드디어 자스퍼에 도착했네요. 밴쿠버로 부터 약 800km정도 되는 거리에있는 곳입니다. 일단 자스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냅니다. 1인당 하루밤에 9불80센트 정도 받는 것 같네요. 이틀밤을 예약하고 19불 조금 더 내고 들어갑니다.
이제 부터는 알버타 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아이스캡을 가진 곳입니다. 물론 샌드오일(모래에 석유가 섞여 있는)의 주 생산지이기도 한 곳이죠. 거기에 경치까지 좋으니 이건 관광지로 아주 적격인 곳입니다. 한편으로 이런 경관을 가진 이곳이 부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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