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시 모임에서 회식이 있어서 갔단다. 참 너구 갔구나.
아빠 혼자 처음으로 너에게 글을 띄우네.
참 이상하지 아빠는 엄마를 만난후 그냥 잘 되어갈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무언가를 선택하고 받을때는 좀 고민이 되지만 그러나 늘 희망적으로 살고 싶다.
너에 대한 아빠의 기대 또한 그렇다.
네가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던 너의 인격
너의 느낌, 너의 신체적인 것들은 인간이기에 아름다우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엄마가 요즘 너로 인해 심란한가 보더구나. 어제는 막 울길래 아빠도 모르게 눈물을
찔금했다.
그러나 이 모든 시련도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위한 준비 기간일거라 생각한다.
추억이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새롭게 느껴지곤 하는 법이니깐.
아가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 엄마에게도 안부 전해 주렴. 뽀뽀...
아빠 혼자 처음으로 너에게 글을 띄우네.
참 이상하지 아빠는 엄마를 만난후 그냥 잘 되어갈거란 생각이 든다.
물론 무언가를 선택하고 받을때는 좀 고민이 되지만 그러나 늘 희망적으로 살고 싶다.
너에 대한 아빠의 기대 또한 그렇다.
네가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던 너의 인격
너의 느낌, 너의 신체적인 것들은 인간이기에 아름다우리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엄마가 요즘 너로 인해 심란한가 보더구나. 어제는 막 울길래 아빠도 모르게 눈물을
찔금했다.
그러나 이 모든 시련도 언젠가는 좋은 결실을 위한 준비 기간일거라 생각한다.
추억이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새롭게 느껴지곤 하는 법이니깐.
아가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 엄마에게도 안부 전해 주렴.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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