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절찬리에 방영중인 '나는 전설이다'에서 주인공 전설희는 잘나가는 시댁에서의 온갖 멸시와 무시에 맞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마침내 법정까지 가는 진흙땅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물론 변호사인 강자 남편과 그의 법정 대리인 오승희와의 싸움에서 변호사도 없이 맞서 싸우다 패소를 하게 된다.그럼 과정에서 전설희는 전 남편인 차지욱의 치부를 드러낼 만한 증거를 확보하고도 이를 밝히지 않고 패소를 겸허히 받아들이게 된다. 이것은 결국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더러운 진흙땅으로 빠지게 되는 자신과 남편의 현실을 덮어두기 위함이다. 역설적으로 지는 것이 이기는 게임이 되어버린것이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는 중요한 요소를 하나 빠드리고 가는 것이 있다. 이는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이 아니기에 그런지 모르지만 언론이라는 존재에 대한 철저한 무시가 바로 그것이다. 남편인 차지욱의 위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로펌의 그것도 가장 어린 나이에 대표직을 맡고 있고 잘나가는 검사의 아들이라는 점이다. 이를 언론에서 그리 쉽게 놓칠리가 없다. 하지만 드라마 어느 구석에서도 언론에 대한 언급은 한번도 거론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이런 결말이 가능한 것이 아닐지. 서로 용서하고 덮어주는 좋은게 좋은 거라는 식의 적당히 알아서 끝내기...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한건지 그것도 한국 사회에서. 그것도 세간의 주목을 끌며 시작한 그들의 결혼생활이 파탄으로 치닫는데 아무런 정말 일반사람들의 결혼과 이혼처럼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이런일이 가능할까? 필자는 결코 아니라고 본다. 만약 언론이 개입되기 시작한다면 적당히 덮어주기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고 더 많은 알수 없는 없었던 일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것이다.
현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아와 오서 코치와의 결별에 결말이 어떠할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말들은 언론에 의해 부풀려 지고 다소 왜곡되어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리라 생각된다. 오늘 연아의 미니 홈피에 올라온 연아의 글에서도 사실은 결별이라는 자체의 중요성 보다 언론에서 흘러 나온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 본다. 그것이 오서 코치가 직접 한말이든 아니든 언론에서의 거의 악의적인 아니 악의적이지 않든 제대로된 해석이 아닌 무언가 삐딱한 시각이 곁들여진 문구의 문제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언론이라는 것이 어떠한가 매일 새로운 기사를 만들어 판매 부수를 늘려야 하니 결국 아닌 일도 만들어 괜한 사람도 자살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자 그럼 우리는 이 현실을 냉철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 학생이 어찌 한 선생님에게만 공부를 할 수 있겠는가? 연아 또한 반드시 올림픽에서 아니 여타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오서 코치와 영원히 함께 해야한다는 보장은 없다.새로운 코치에게 또 다른 것들을 배워가며 한층 더 좋은 선수로 성장 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괜한 오해로 언론이 만들어 놓은 바보스런 짓거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묵묵히 그들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 모두 더 좋은 쪽으로 가도록 축복을 해주어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오늘 방영된 '나는 전설이다'에서 차지욱을 옹서한 전설희의 결정은 확실히 앞으로의 그녀 생활에 고단함을 안겨 줄것이 뻔하다. 이혼 위자료 한푼 못받고 거의 알거지로 쫒겨나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자유로운 생활의 시작이기도 하겠다. 돈에 의해 또 어쩔수 없이 역이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다만 못된 언론이 건드리지만 않는 다면 말이다.
과연 이런 일이 가능한건지 그것도 한국 사회에서. 그것도 세간의 주목을 끌며 시작한 그들의 결혼생활이 파탄으로 치닫는데 아무런 정말 일반사람들의 결혼과 이혼처럼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이런일이 가능할까? 필자는 결코 아니라고 본다. 만약 언론이 개입되기 시작한다면 적당히 덮어주기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고 더 많은 알수 없는 없었던 일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될것이다.
현재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연아와 오서 코치와의 결별에 결말이 어떠할는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말들은 언론에 의해 부풀려 지고 다소 왜곡되어 우리에게 들려오는 소리라 생각된다. 오늘 연아의 미니 홈피에 올라온 연아의 글에서도 사실은 결별이라는 자체의 중요성 보다 언론에서 흘러 나온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크다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라 본다. 그것이 오서 코치가 직접 한말이든 아니든 언론에서의 거의 악의적인 아니 악의적이지 않든 제대로된 해석이 아닌 무언가 삐딱한 시각이 곁들여진 문구의 문제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언론이라는 것이 어떠한가 매일 새로운 기사를 만들어 판매 부수를 늘려야 하니 결국 아닌 일도 만들어 괜한 사람도 자살에 이르게 하는 것이 아닌가.
자 그럼 우리는 이 현실을 냉철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 한 학생이 어찌 한 선생님에게만 공부를 할 수 있겠는가? 연아 또한 반드시 올림픽에서 아니 여타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오서 코치와 영원히 함께 해야한다는 보장은 없다.새로운 코치에게 또 다른 것들을 배워가며 한층 더 좋은 선수로 성장 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괜한 오해로 언론이 만들어 놓은 바보스런 짓거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묵묵히 그들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두 사람 모두 더 좋은 쪽으로 가도록 축복을 해주어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오늘 방영된 '나는 전설이다'에서 차지욱을 옹서한 전설희의 결정은 확실히 앞으로의 그녀 생활에 고단함을 안겨 줄것이 뻔하다. 이혼 위자료 한푼 못받고 거의 알거지로 쫒겨나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자유로운 생활의 시작이기도 하겠다. 돈에 의해 또 어쩔수 없이 역이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다만 못된 언론이 건드리지만 않는 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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