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손흥민 #유럽 축구 연맹 챔피언스 리그
오늘 프리미어 리그 축구팬들에게는 온통 신경을 텔레비젼으로 향하게 했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토토넘과 리버풀의 두팀간의 대결로 마무리가 되었다. 각각의 팬들에게는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되었다. 경기 결과는 2 : 0 ! 승리의 여신은 리버풀의 손을 들어 주었다. 리버풀은 14년전 유로피언 챔피언 이후 얻은 값진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비록 토토넘은 경기에는 패했지만 조별리크 2위로 간신히 챔피언스 리그에 진입한 이후 결승까지 오르게 된것만으로도 칭찬을 해줄수 있을것 같다. 물론 그 중심에는 우리의 자랑 손흥민이 같이 해오고 있어서 다시금 축구를 즐겁게 볼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다.
필자는 2010년에 손흥민의 미래에 기대를 해본다는 글을 게재한적이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 선수이기도 하다.
바로가기 : https://hijacker05.tistory.com/85
비록 지기는 했지만 토토넘과 손흥민에게 박수를 보낸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영국 런던의 토토넘 흣스퍼 스타디움에서 "오피셜 서포터스 클럽 앤드 오브 시즌 어워드"라는 행사에서 전세계 토토넘 팬클럽 회원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와 올해 최고의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간 한국대표 선수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온 그이기도 하지만 소속팀인 영국 프리미어 리그 팀내에서도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그의 값어치를 높게 해주는 것 빛나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그에게는 더 많은 기회들이 주어질 것이다. 한국 대표선수로서 분만 아니라 프리미어 리거로서도 해야 할일들이 많을 것이다. 팬으로서 조급해하지 않고 묵묵히 그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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