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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캐나다 코로나 최신 뉴스, CRA 해킹으로 지원금차질, 에어캐나다 미국여행 권장메세지 논란, 여성 실업률 사상 최저수준

하이잭커 2020. 8. 22. 09:24

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22.040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08.484 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026 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5.521.068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8 14일에 84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84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8 16일에 14건을 기록했으며 , 매니토바는 38, 온타리오주는81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67, 뉴브런즈윅은 2, 노바스카샤는 2,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는 없었고, 세개의 테러터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글로벌 뉴스가 전합니다. 현재 온나라가 CRA의 해킹소식으로 떠들썩합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CRA 정부 서비스 계정을 표적으로한 해킹 시도가 있어서 CERB를 비롯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에 적지 않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다음과 같이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 상태이고

캐나다 국세정은 이번주 수요일에 다시 이용이 가능할것이다라는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전화로 혜택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하는데요. . 전화 번호는 18009298281로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CANADA.CA에 등록된 GCKEY를 변경할것을 권하고 있다고 하니 해당 웹사이트를 방문하시어 등록된 GCKEY를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업데이트 되는 데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소식는 중요하지 않은 비필수 여행에 대한 제제에도 불구하고 미국으로의 레저 여행을 홍보해 문제가 된 에어캐나다에 대한 소식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비필수 여행자에 대한 국경봉쇄로 인해 가족과 의료인 및 산업 노동자에 대한 여행 외에는 제재를 하고 있는데요. 에어캐나다는 항공사의 고객예약 전화에 다음과 같은 녹음 메시지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미국에있는 친구 친척들과 재회하고 싶습니까캐나다인이 여가 또는 비즈니스를 위해 미국을 오가는 비행기로 여행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aircanada.com/travelguidelines에서 제공되는 단계별 가이드를 검토하여 여행 중에 무엇을 기대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현재 미국은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지만 어떤 이유로든 캐나다에서 비행기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입국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이것은 결국에는 바이러스를 집으로 가져올 위험에 처하게 하는 여행을 장려하는 꼴이 될것이다라는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대학의 전염병 전문가가인 Anna Banergi 박사는 우리는 현재 전염병의 시대에 있는데 그것도 가장 바이러스가 심각한 곳으로 여가 목적으로 내려가게 한다는 것은 윤리적으로 보인다며 에어캐나다는 자신들이 무슨짓을 벌이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보도는 cbc tv 전하는 소식입니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이번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노동 시장에 복귀하지 못하면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예측을 놓았습니다. https://www.cbc.ca/news/business/women-employment-covid-economy-1.5685463

 

데이터에 의하면 펜데믹 기간동안 캐나다 노동시장의 노동력에 여성의 참여 비율은 수십년동안 볼수 없었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는 불확실한 학교 계획과 보육 옵션이 거의 없어 일부 여성은 직장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파이낸셜 인터네셔널의 ceo 제니퍼 레이놀즈는 우리가 이전에 본것과 같은 숫자로 여성을 다시 일하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경제 성장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의 RBC ECONOMICS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150만명의 여성들이 전명병 첫 두달동안 일자리를 잃었으며 4월에 여성의 캐나다 노동인구 참여율은 1986 5월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보통 불경기에는 남성들의 실업률이 올라가지만 이번경우는 레스토랑, 호텔, 및 소매점에서 일하는 일종의 서비스 업의 셧다운으로 여성들의 실업률이 크게 저하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여성들의 육아에 대한 책임도 더해져 더욱 힘들고 긴 펜데믹 기간을 보내고 있다고합니다. 우리 남성들도 이런 전체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을 공동으로 지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먼저부터 오늘 저녁 설거지는 제가 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