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28.124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13.790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120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6.393.79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8월 28일에 124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158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8월 30일에 보고된 사레가 없고, 매니토바는 3같은 날에 35건, 온타리오주는 112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120건, 뉴브런즈윅, 노바스카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의 대서양 4개주는 새로운 사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세개의 테러토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BC와 알버타주는 아직 보고 전이라 통계에 포함이 되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글로벌 뉴스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캐나다는 미국의 제약회사인 Novavax와 잠재적 코로나 백신 7.600만개를 공급받기로 합의했다는 보도입니다. 각종의 전염병에 대한 백신을 만들고 있는 이 회사는 성명에서, 빠르면 2021년 2분기에는 사전 구매 계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개발중인 백신의 명칭은 NVX-Cov2373으로 임상 실험 2단계에 있다고 하는데요. 9월에는 3단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Novavax의 백신은 이번달 초 시험 데이터에 따르면 Covid 19에 대한 항체를 만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3단계 임상 실험중인 Pfizer, Moderna, AstraZeneca의 후보 백신에 비해 다소 그 실험 단계가 뒤쳐져 있고 이미 미국이나 영국과도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서 캐나다 국민들이 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시기는 내년 4월에서 6월 사이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업데이트된 소식에는 미국 제약회사 존슨 앤 존슨과도 3.800만개 용량의 백신을 따로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서 캐나다는 1억 천 4백만개의 백신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루도 총리는 오늘 아침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몇 주 및 몇 달 동안 우리 정부는 캐나다가 최대한 빨리 COVID19의 백신을 확보하는데 모든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다 라며 백신이 효과가 있다고 입증되면 바로 국내에서도 백신을 생산하고 배포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백신의 총류와 전세계에서 연구중인 백신이 궁금하시다면 위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두번째 소식은 캐나다의 여성 의사들은 의료계에 만연해 있는 편견으로 인해 남성의사들보다 적은 수입을 얻는다는 분석이 있다고 합니다. Canadaian Medical Association Journal에 게시된 이보고서에서는 여성 의사는 경력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구조적 불평등으로 인해 의료 전문 분야에서의 과소평가가 이루어 지고 동등한 작업에 대해서도 더 적은 비용을 지불받게 된다고 합니다. 여성의사들은 방사선과, 안과, 및 심장과등 비교적 소득이 높은 전문분야에서는 35%미만을 차지하고 있고 가정의학과, 정신과, 및 소아과와 같이 저임금 전문분야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또한 여성 의사들은 같은 분야의 남성 의사들 보다 평균적으로 더 적은 수입을 받는 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를 공동 작성한 토론토에 있는 St Micheal’s Hospital의 가정의이자 임상의인 Tara Kiran 박사는 이러한 문제는 교육 커리큘럼에 직면하는 의대에서 부터시작되며 종종 비공식적인 남성 의사 네트워크에 의해 실시되는 채용과정을 통해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권력구조는 종종 남성들이 지위를 통해 서로의 뒷배경이 되어줌으로 여성들이 비집고 들어가기에는 이미 구조적인 모순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에 Kiran박사는 억압 방지 교육과, 채용 및 추천 관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육아 휴가 정책을 개선하는등의 조치를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보도입니다. 캐나다의 BC주와 미국의 알래스카 경계에 위치한, 태평양을 마주한 15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캐나다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Haida Gwaii라는 군도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군도라는 명칭의 이곳은 열대 우림과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해양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북부의 갈라파고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유서 깊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 해변에 다음과 같은 모양의 조개껍질들이 흩어져 있는 것이 사진에 잡혔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여러 추측들이 있는데 누군가 일부러 만들었을 것이다라거나 지루하고 오랜 시간동안 파도가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추측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농담으로 외계인이 만들었을 것이다라고 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 기인한 모양에 대해 설명을 할 수 없으나 모두들 그곳을 가보고 싶어 한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네번째 뉴스는 cbc tv가 전합니다. 지난 CRA에 대한 사이버 테러로 인해 신분을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있는 최소 14.500명의 CERB와 CESB 지원자에 대한 집단 보상 소송이 정부를 상대로 시작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소송은 캐나다 국세청에 3월과 8월 사이에 있었던 최소 3번의 사이버 테러가 허용되었지만 CBC TV에 보도되기 전까지 정부는 이를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데요. 이 지연된 보안 침해로 인해 그 피해자가 더 많이 늘어났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소송의 주장에는 CRA의 행동은 비난 받을 만하며 피해자의 권리에 대한 냉담한 무시를 보여 주었다며 그것은 정부 기관으로서의 품위 있는 행동의 평범한 기준에서 벗어난 것이므로 처벌 받아 마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절한 보안조치를 하지 않은채 서둘러 이행된 계획으로 해커가 사회 보장 번호(SIN), 집주소, 은행계좌 및 세금 정보를 포함한 신청자의 개인 정보를 훔쳐 이 데이터를 이용하여 향후 또다른 사기를 저지를수 있다며 주장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 소송이 승인되는 경우 모든 피해자에게 신용 등급 손상, 지속적인 신용 모니터링 비용 및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 및 불안에 대한 재정적 보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심리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러한 집단 소송의 경우 몇 개월에서 몇 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번 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오늘 세계는 지금입니다.
존스 홈킨스 대학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중서부 지역의 많은 주에서 감염자수가 폭증하면서 미국의 총확진자수는 600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미국 전체적으로는 새 확진자수나 사망자 및 입원환자의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이오와주 같은 경우는 대면 수업이 시작되고 감염자수가 폭증하고 있어 대부분의 대학들은 온라인 전용 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뉴욕주에서도 뉴욕 주립대학내에서 1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학교를 폐쇄했다고 합니다. 이는 학생들의 대규모 파티 후에 발생해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지사인 ANDREW CUOMO는 말하고 있습니다.
포루투칼의 보건 당국은 다음 주말에 열리는 16.500명 규모의 정치 행사를 허용했다고 합니다. 현 정부가 정치적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다른 더 작은 규모의 행사는 막아오면서 정부의 행사에는 이 많은 인원에 대한 참석을 허가하는 양면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페스타 두 아반떼라고 불리는 이 행사는 지난 몇 년 동안은 3일동안 10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을 했었다고 소식통은 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일부 교사들이 정부가 승인한 SPUTNIK V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접종을 거부하는 청원을 올려다고 합니다. 이번달 중순에 발표된 러시아 백신은 개학을 앞둔 모든 선생님과 의사들에게 강제적으로 접종이 될 것이라고 하지만 교사 노조인 유치텔의 교사와 그에 동조하는 1.400명의 교사들이 이 청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호주에서는 지난 7월 3일 이후 확진자수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검역 당국은 엄격한 폐쇄 조치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간 가장 많이 확진자수가 발생하던 빅토리아 주에서 지난 주 사망자가 대폭 늘어 하루 25명에서 40명의 사망자가 노인 요양시설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연애계 소식입니다. 한국의 방탄 소년단이 오늘 발표된 빌보드가 선정한 핫 100 싱글 차트에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다이나 마이트라는 곡으로 디스코 풍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담고 있는데요. 이번 핫100차트에서 1위는 한국 가수로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앨범차트에서만 1위를 해왔지만 이번 처럼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곡은 전곡 영어로만 불러 더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다음은 제이에스 통신의 제보 내용입니다.
첫번째로 중동 훈련후 귀국한 캐나다 군인 35명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CFB Trenton 부대에서 자가 격리중이라하는데요. 현재 850명의 캐나다 군인들이 중동에 파견중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대한민국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안긴 몬트리올 올림픽 구장에서 동쪽으로 1.5km 떨어진 공터에서 백여명의 젊은이들이 30일 밤 술파티를 벌여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발전기, 확성기 및 조명 장비들이 현장에서 발견되었지만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1976 8월 1일 레스링의 양정모 선수가 몬트리올 올림픽 기간동안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이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일본기를 달고 출전한 손기정 선수의 금메달이후 40년만에 얻은 값진 금메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