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29.616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14.821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134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6.533.070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9월 1일 58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164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3건, 매니토바는 18건, 온타리오주는 112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122건, 뉴브런즈윅, 노바스카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의 새로운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세개의 테러토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cbc tv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저렴하고 이용 가능한 스테로이드 약물이 병원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중증 환자들의 사망률를 낮추고 있다는 보도입니다. 하이드로 코르티손, 덱사메타손, 메틸 프레드니솔론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에서 이 약물들은 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사망률을 20% 낮추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영국, 브라질, 캐나다, 중국 프랑스, 스페인 및 미국 연구자들의 실험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보여 준다고 합니다. 이는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중증 환자들에게만 나타나는 결과라고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통계 및 역학 교수인 조나단 스턴은 말했다고 합니다. 미국 의학 협회 저널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이 연구결과는 지난 6월에 발표된 덱사 메타손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결과가 되었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이 분석에 참여한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의 앤서니 고든 교수는 결과가 코로나에 걸린 중증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발병을 종식 시키거나 감염 통제 조치를 용이하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그 결과는 이상적이지만 치료제는 될수 없다고 강조하며 예방 전략에 힘쓸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뉴스는 새 학기에 들어가는 학교 그리고 교실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 전염병 기간동안 학생들의 감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캐나다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바뀐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교사 주변에는 더 넓은 공간을 유지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은 플라스틱 방어막 뒤에서 놀며 복도에는 새로운 방향 표지만이 표시됩니다. Cbc tv는 오타와에 있는 몇몇 학교의 내부 풍경을 담았습니다. 제일 먼저 어린 초등학생들의 자리를 구분하는 투명 방패는 서로간의 침을 튀게 하는 것을 막으며 서로를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두번째로는 복도에는 작은 오렌지 봉과 방향 표시판이 선을 나누어 학생들과 교직원이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세번째는 책상은 서로 분리되어 있으며 선생님과의 거리도 유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예방 규칙을 담은 공중 보건 표지판은 학교 입구에 비치되어야 합니다. 아무쪼록 우리 아이들이 아무 탈없이 재미있는 학교 생활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세번째
뉴스는 글로벌 뉴스가 전합니다. 최근 bc주의 코로나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이 주 보건 담당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사회활동의 자제를 부탁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성명에서 그녀는 우리는 여행을 했고 우리의 지역을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재충전을 했다며 이제 사회적 상호 작용을 늦추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손씻기, 타인과의 안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과 아플 때 집에 머무르는 것과 같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전염병 심리학에 관한 책을 저술한 브리티스 컬럼비아 대학의 스티븐 테일러 심리학 박사는 그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맛보았고 그것을 다시 빼앗기게 될것에 대한 우울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에 없던 사건들이 자꾸 생기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과도한 시위라던가 약물 중독자들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의 증가, 이유없는 총격전에 대한 이유등이 사람들의 불안 심리에서 오는 일종의 자기 방어 기재라는 연구가 잇다고 어느 글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명한 극복 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번째 뉴스입니다. 20년전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의 한 일주일이 캐나다 스포츠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시간의 서막이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지난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간 16세의 나이의 페니 올렉시아크는 하계 올림픽에서 수영종목에서4개의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캐나다인이 되었습니다. 페니는 2000년 6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또한 전세계적으로 2000년 이후 태어난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3위를 차지한 RJ Barnett은 캐나다 인로서는 최고로 가장 높은 드래프트 지명 선정을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는 페니가 태어난 다음날이 6월 14일에 태어났습니다. 작년 인디언 웰스 로저스컵에서 우승하고 us open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를 누르고 우승하며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캐나다 최초로 획득한 테니스 스타 비앙카 안드레스쿠는 RJ가 태어난 이틀 후 6월 16일에 세상에 자신의 첫 등장을 알렸습니다. 또한 FC 바이에른 뮌헨의 멤버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캐나다 남자 축구 대표팀 멤버 알폰소 데이비스는 2000년 11월에 태어났습니다. 이들은 20년후 세계를 재패한 위대한 캐나다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은 이제 20살이며 이제 막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 위대한 일정이 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제이에스 통신 제보입니다.
첫번째입니다. 맥길 대학교 학장이 횡령혐의로 징역 22개월에 처해 졌다는 보도입니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맥길대 Project 매니저로 근무했던 D모씨(공학도 41세)는 371,000불 횡령하고. 361건의 허위문건와 94차례 회계조작으로 2018년 맥길대 감사회계부에 기소되었는데요. 이후 Revenue 퀘벡에서도 조사실시 했는데 2018년 11월. 22일. Laval시에 785,000불 가격의 고급주택구입한 혐의까지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40년전통의 KIT KAT 이탈리언 식당이 폐점한다는 소식입니다. 식당주는 코로나경제여파로 폐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집매매후에 시골로 은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현장취재) 2020년 9월1일 토론토 Yonge/Bloor부터 웨스리 지하철 선상 외식업계 여섯곳이 폐점또는 휴점을 했다고 합니다.. 코빗사태전에는 작은 유리창안에서 옹기종기 손만두를 빋던 만두가게. 한국식 불닭식당, 피자점, 대형스시점, 중국버블티2점 모두 휴점 또는 폐점했고. 어학연수원3곳도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하거나 또는 폐점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소식은 온타리오 해밀턴시에서는 새로운 코로나확진자 11명을 발표했는데요., McMaster대학원생 1명이 양성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녀간장소, 나이, 성별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한편, 토론토 Etobicoke에 있는 CF Sherway Gardens쇼핑몰과 Keg, JOEY식당에서도 코빗19 확진자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정말 흘륭한 제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