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tell you

독감예방 접종 반드시 맞아라. 미국산 복숭아 살모넬라 균 검출, 캐나다 공중 보건 책임자, 코로나 시대에 남녀관계에서 주의할 사항. 트뤼도 총리 총독 두둔후 내부 고발자 늘어나,

하이잭커 2020. 9. 5. 07:52

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30.162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15.169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9.138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6.593.95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92 104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날에 114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2, 매니토바는 12, 온타리오주는 133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132, 뉴브런즈윅은 1, 노바스카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의 새로운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세개의 테러토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이로서 캐나다는 13만명이 넘어섰습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cbc tv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시대에 독감예방 주사 맞기 :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covid19과 유행성 독감이 공존하는 시즌이라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두개의 유행성 전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독감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BC 질병 통제 센터의 호흡기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감염병 전문가인 다누다 스코브론스키 박사는 올해는 반드시 주사를 맞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때 가질 수 있는 몇가지 질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첫번째가 올해 독감 주사를 맞는 것이 왜 중요한가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보호할 수 있는가 입니다. 물론 답은 아니요입니다. 실질적으로 코로나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중복된 다른병으로부터 병원시설이 압도되는 것을 막고 두 질병의 여러 증상이 비숫하기 때문에 코로나에 대한 불필요한 검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스코브론스키 박사는 말합니다. 또한 생후 6개월 이상된 어린 아이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소아과 의사인 Jacob Rosenberg박사는 소아의 예방 접종은 아이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다른 병에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와 달리 아이들은 독감의 슈퍼 전파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독감 예방 주사는 언제 맞을 수 있습니까? 캐나다 공중 보건국 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 9월 중순부터 대부분의 물량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예년에 비해 그 구입률을 20% 올려 올해는 가장 많은 독감 예방 주사 백신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캐나다에서는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캐나다의 접종시기는 10월에서 11월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독감 백신은 그 유효 기간이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 봄까지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그 일정을 조금 더 빨리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럼 올해는 독감 예방 주사를 받는 방법이 다릅니까라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합니다. 예년 같으면 붐비는 병원에 가거나 Walk-in 약국에 들어가 접종 할수 있었으나 올해는 의사, 간호사나 약사는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환자가 도착할 때 신체적 거리를 확보하며 접종 받을 때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캐나다 약사 협회의 스텔타 다타니 이사는 올해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독감 예방 접종을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커지나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이는 여러 번 반박된 잘못된 정보라고 스코브론스키 박사는 말하고 있습니다. 독감백신과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아무런 상관 관계가 없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로 백신의 효과는 한가지 질병에 대해서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모든 감염에 대해 한가지 백신만 사용하면 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독감예방 접종이 나중에 나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까요라는 질문에도 좀 전에 언급한 내용과 같은 논리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두개의 백신의 효과는 명확히 다른 역할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독감 백신이 언제쯤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까라는 질문에는 항체는 바로 구축이 되지만 완전한 보호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약 42%의 성인이 독감 예방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스코브론스키 박사는 또한 올해 세계 보건기구는 지난 독감시즌 유행했던 것과 잘 맞도록 백신의 일부 균주를 변경해 더욱 안전한 독감예방 접종이 될것이므로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상 독감 예방 접종에 대한 사실들을 알아 보았는데요. 저는 거의 독감 주사를 맞아 보지 않았는데 올해는 반드시 맞아야 겠네요. 여러분들도 서둘러 예약을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지난 7월 캐나다 총독 줄리 파엣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리도홀 직원들의 폭로가 있은 후 이문제로 여러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트루도 총리가 직접 총독인 줄리 파엣을 두둔하는 발언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는 캐나다는 우수한 총독을 가졌고 여왕에게 그녀를 교체해 달라고 지금 당장 말할 의사가 없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괴롭힘을 신고한 전직 리도홀 직원은 이런 트뤼도의 발언은 비위를 상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트뤼도가 괴롬힘 주장에 대해 진지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제보자는 나는 인간으로서 공정하게 대우 받았다고 생각치 않는다며 악몽이었으며 심지어 그런 일들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고 합니다. 또한 트뤼도 총리의 이런 발언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번 조사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거나 재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일각에서는 이미 한달이 지난 이 시점에 트뤼도의 이런 발언에 대해 정치적인 계산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을 추론하고 있습니다. 현재 트뤼도총리는 여러 문제로 위기에 몰려 있으며 자신이 직접 뽑은 총독조차 제거하게 되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몰릴 것이라는 의견이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이지에 대한 진실게임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세번째 소식은 글로벌 뉴스가 전합니다. 지난달에 미국산 양파에서 식중독을 일으킬수 있는 살모넬라 균이 검출되어 전량 반품되고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이로 인해 고통을 받았다는 보도를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산 복숭아에서도 살모넬라균이 발견되 이와 관련한 15건의 새로운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로서 수요일 현재 퀘벡과 온타이오주에서 총 48건의 복숭아와 관련된 질병을 확인했다고 캐나다 공중 보건국이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복숭아 재배업체인 Prima Wawona는 이런 오염 우려로 6 1일부터 8 22일까지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복숭아를 회수했다고 합니다. 이 복숭아는 다양한 이름들로 판매가 되었는데 다음과 같은 이름들입니다.

Extrafresh,

Harvest Sweet,

Prima,

Sweet 2 Eat,

Sweet O,

Sweet Value,

Wawona

Wegmans

캐나다 식품 검사국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리콜된 복숭아나 그들로 만든 제품을 먹거나 사용하거나 판매하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소식입니다. 프로 레스러이자 헐리우드 배우인 드웨인 존슨은 오늘 소셜 미디어에 게시된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자신과 그의 아내와 자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이제는 모두 회복되었으며 건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48세인 존슨은 게시물에서 자신과 그의 배우자인 Lauren 그리고 4살과 2살인 두딸이 가까운 친구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안전조치를 하지 않아 걸리게 되었을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감염자를 가진 미국 국민들에게 이상 가장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를 잃지 않기 위해 교활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다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비디오에서 정치인을 포함해 일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에 대해 옳지 않다고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은 옳은 일이며 책임감있는 일임으로 반드시 실천해 줄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많은 유명인들이 코로나로 고통을 받았으며 선한 영향력의 행사에 이러한 사실들을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의 확진자수는 613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186천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소식입니다. 캐나다 최고 의료책임자인 테레사 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성관계를 가진때 키스는 건너뛰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고려하라며 펜데믹기간에는 솔로로 남아 있는 것이 가장 낮은 위험의 성적 선택중 하나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박사는 성명에서 새로운 파트너와의 성행위는 특히 키스와 같은 밀접한 접촉이 있는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증가한다고 밝히면서 가장 낮은 성적 위험의 가지의 다른 활동은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성적인 건강은 전체 공중 보건 위생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예방 조치를 취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이룩한 진전을 보호하고 다른 신체적 친밀감을 누릴 있는 방법을 찾을 있을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먼저도 보도해 드린 출산률과도 일맥상통하는 문제로 볼수 있겠네요. 베이붐 시대가 있었다면 베이비 시대가 도래할 같다는 예측입니다. 시스타의 유행곡 가사가 하나 떠오르네요. 나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보고 나혼자 노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