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가 전합니다. 캐나다 최고의 도시내 공원인 스탠리 팍은 코로나 발병이후 4월부터 폐쇄에 들어가 지난 6월에 일부 개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2개 차선으로 이동이 가능했던 차량 통행을 한차선만 가능하게 했고 나머지 차선은 자전거 도로로 사용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9월 26일부터는 차선을 모두 차량에게 개방을 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두개의 의견이 대립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 개의 의견은 차량 통행을 막음으로써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공원내 진입이 제한적이라는 의견과 다른 의견은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지금과 같이 자전거 전용 도로를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둘다 맞는 의견인데요 아무튼 밴쿠버 시 공원 관리 위원회에서는 차선을 다시 열것을 발표했으며 기존과 같이 차선으로의 자전거 진입도 허가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도로 사용에 대한 데이터를 계속 수집 할 것이며 9월 20일에 종료되는 공원 접근에 대한 온라인 설문 조사에 참여를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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