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TV가 전하는 소식입니다. 식당들은 정부가 식당들의 생존을 돕기 사람들이 먹은 저녁식사에 대한 구호 계획을 제안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내용인즉슨 식당에서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실제 가격에 반정도를 계산하면 나머지는 정부가 반을 지불해주는 형식의 보조금을 지원해주기를 바란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이미 지난 8월 한달동안 영국에서 실시했었는데 정부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인당 최대 17불의 대한 50%의 식사 비용을 보조해 준 Eat Out to Help Ou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왔다고 합니다. 영국인들은 그 프로그램으로 1억번의 식사를 주문했고 식당은 할인을 적용한 금액을 받아 영수증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거의 85.000개의 식당들이 참여를 했으며 많은 식당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평가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옥스포드의 한 연구원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으로 인한 바이러스의 확산이 좀더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계획이 없으며 임대료 감면 프로그램이나 임금 보조금의 확대 연장에 대한 요구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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