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루이스를 옆에 끼고 작은 산책길이 있습니다. 호수를 보며 산책하기에 너무 멋진 장소입니다. 또한 이길은 호수 뒷편으로 보이는 산을 오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왼쪽 뒤로 보이는 산을 향해 갑니다. 날씨가 수시로 변해 종잡을 수가 없네요. 호수 앞에 있을때만해도 화창하던 날씨가 조금씩 구름이 끼면서 음산해 지더니 다시 밝아지고 산행내내 이런 날씨가 반복이 됩니다.
이제 호수뒤로 왔네요. 여기서 부터는 산길을 가야합니다.
아그네스 호수랍니다. 작지만 산속에 풍경와 어우러져 참 아름답습니다.
호수와 샤토호텔이 저 아래 보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산길입니다.
한참을 올라와 바라본 루이스 호수입니다. 이제 이곳은 눈이 내립니다. 7월에 왠 눈? 춥습니다. 산을 오르는 내내 작은 눈발이 날립니다.
아슬아슬한 길입니다. 제법 높은 곳에 난 길이라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산이라면 자신있지만 이렇게 비탈진 길은 왠지 낮설어서 그런가 봅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루이스 호수로 부터 약 2,3km떨어진 곳에 작은 Tea House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산장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머핀을 먹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 마지막 코스가 남았네요. 정상을 향해 1,3km를 다시 올라야 합니다. 같이 가시죠...
많은 사람들이 이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합니다. 왼쪽 뒤로 보이는 산을 향해 갑니다. 날씨가 수시로 변해 종잡을 수가 없네요. 호수 앞에 있을때만해도 화창하던 날씨가 조금씩 구름이 끼면서 음산해 지더니 다시 밝아지고 산행내내 이런 날씨가 반복이 됩니다.
이제 호수뒤로 왔네요. 여기서 부터는 산길을 가야합니다.
아그네스 호수랍니다. 작지만 산속에 풍경와 어우러져 참 아름답습니다.
호수와 샤토호텔이 저 아래 보입니다.
조용하고 쾌적한 산길입니다.
한참을 올라와 바라본 루이스 호수입니다. 이제 이곳은 눈이 내립니다. 7월에 왠 눈? 춥습니다. 산을 오르는 내내 작은 눈발이 날립니다.
아슬아슬한 길입니다. 제법 높은 곳에 난 길이라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산이라면 자신있지만 이렇게 비탈진 길은 왠지 낮설어서 그런가 봅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루이스 호수로 부터 약 2,3km떨어진 곳에 작은 Tea House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산장같은 분위기 입니다. 이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과 머핀을 먹습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 마지막 코스가 남았네요. 정상을 향해 1,3km를 다시 올라야 합니다. 같이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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