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tell you

[6월 16일] 캐나다 주요신문 메인 뉴스입니다.

하이잭커 2020. 6. 17. 09:27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뉴스 데일리 브리핑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오늘은 6 16일 화요일 입니다.오늘도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 또한 작은 기부도 받습니다. 더보기에 가시면 캐신남에 1불 기부하기를 링크걸어 놓았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99.426명으로 어제에 비해 356명 늘어났고.. 총 회복자수는 61.400명을 나타내고 있고 사망자수는 8.213명으로 3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뉴스는 Global news가 전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총확진자수는 퀘벡과 온타이오주 모두 100여건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퀘벡은 어제 102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고 온타리오주는 181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Canada public health agency 즉 공중 보건국에 따르면 지역 확산이 대부분이고 여행자 또는 여행자와의 접촉으로는 4분의 1 미만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망자는 절반이상이 퀘벡과 온타리오주에서 나왔으며 대부분의 사망자는 장기 요양원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로 아마도 장기 요양원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 및 리노베이션이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두번째 뉴스는 역시 온타리오주의 장기 요양원에 대한 뉴스입니다. 정부통계와 클로벌 뉴스의분석에 따르면 Covid19으로 사망한 온타리오 요양원 거주자의 거의 3분의 1이 단 2개의 회사체인이 소유한 시설에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시에나 시니어 리빙과 레버라 inc가 그곳들인데 이곳에서의 장기 간호 시설에서는 모두 합쳐서 525명의 거주자를 잃었다고 합니다.. 또한 데이터데에 따르면 사망자의 절반이상이 총 6개의 회사가 소유한 시설에서 발생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전염병 환자는 수백개의 요양원에서 발생했지만 대부분 소수의 개인 회사가 소유한 요양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많은 사망자 피해 가족들은 이러한 요양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이후 이러한 회사들에게는 상당한 후폭풍에 시달리게 되었네요. 미리미리 잘했으면 좋았으련만 이제는 되돌리기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방금 들어온 속보입니다. 오늘 아침 트뤼도 수상은 브리핑에서 cerb 즉 캐나다 긴급 재난 지원금을 8주더 연장할 것이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발표에서 현재 캐나다 경제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한 다각도의 폐쇄로 느리지만 회복되어가고 있다라며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합니다. “이 전염병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전례없는 도전이며 우리는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 및 고용 보험을 포함한 모든 지원들이이 효과적으로 캐나다인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말이죠. 여기서 트뤼도 총리는 back on their feet이란 표현을 썻네요. 이는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안좋은 상태에서 회복하다또는 기운을 차리다등으로 해석될 수 잇는데요. 예를 들면 I was able to financially get back on my feet, I can buy a house. 와 같이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였습니다. 원래 제가 이런 케릭터는 아닌데 앞으로도 종종 해볼 생각입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다시 cerb로 돌아가서 현재 3 15일날 시작된 이 긴급 재난 지원금은 현재 제 4차까지 지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부터 받으신 분들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지만 오늘의 발표로 2개월 더 이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자격 조건을 잘 따져 보신후 신청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자세한 사항은 위 카드에 링크를 걸오 놓겠습니다.

 

네번째 뉴스는 ctv news가 전합니다. 연방정부는 미국과의 비 필수 여행에 대한 국경 폐쇠초치를 7 21일까지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 했다는 보도입니다. 하지만 이 협정은 무역과 상업의 교류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아닌 임시 외국인 근로자와 간호사등 중요한 건강 관리 근로자는 그 대상에서 면제된다고 합니다. 또한 직계 가족에 대한 상봉은 허락하고 있어서 부모나 자식간의 왕래는 계속해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3월에 처음 시행된 후 이번 협정까지는 총 3번의 연장이 있었고 이번이 그 네번째 시행 합의라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로 캐나다내의 여행객이 감소를 하고 있지만 국민의 안전과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미국의 전염병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7 21일에 제한을 해제할지에 대한 적절성 여부를 차후 논의 하기로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올여름은 미국을 건너가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다섯번째 뉴스는 세계 각국의 코로나 상황을 전하면서 중국,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의 확진자 상황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베이징에서 100명 이상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견되어 경제 회복을 위한 제재를 완화하고 있는 나라들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를  다시금 상기시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3주동안 새로운 확진자가 없던 뉴질랜드에서는 영국 런던에서 죽어가는 부모님을 보기 위해서 온 두명의 여성들이 양성 판정을 받아 접촉자에 대한 추적에 나섰다는 보도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도 지난 화요일 34건의 새로운 사례가 발견되었고 이중 과반수가 인구가 밀집된 서울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각종 종교 단체 및 여가활동 그리고 일을 해야하는 저소득층 노동자들이 주 전파 요인으로 보고 심도 있게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인도의 상황은 더 않좋습니다. 매일 10.000여건의 새 확진자가 나오는데 실은 제대로 된 테스트 조차 어려운 의료환경을 가진 곳이 많아서 그 수치를 장담 할 수 없을 지경이랍니다. 현재는 35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몇몇 도시의 사망자가 10.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정말 이지 너무 지치네요. 제발 빨리 끝나기를 바라뿐입니다. 완벽한 일상은 아니라도도 말이죠.

 

 여섯번째 뉴스는 미국의 뉴욕 경찰관들이 shake shake라는 식당에서 식사를 할때 마신 음료에 표백제 성분의 독성 물질이 있다고 주장하며 제기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일단 뉴욕 경찰측에서는 그 음료를 제공한 종업원에게는 죄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 음료를 마신 경찰관들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았지만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shake shake 회사측에서는 이 사태에  대해 horrible 하다며 경찰과 협조하여 철저한 조사를 할 것이다라고 트윗에 올려 놓았다고 합니다. 요즘 정말이지 경찰의 수난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매일 경찰들의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제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눌러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신나고 활기찬 하루되시고 저는 내일 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