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to tell you

8월 5일 캐나다 코로나 최신 뉴스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불면증 심해져, 캐나다 백신이 상용화되어도 몇년간 공중보건 지침 지켜야.

하이잭커 2020. 8. 6. 15:39

오늘의 코로나 바이러스 총 확진자수를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의 총 확진자수는  117.791 명이고.. 총 회복자수는   102.449 명을 나타내고 있으며 사망자수는   8.958 명을 기록중입니다. 현재 490만명이 코로나 테스트를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각주별 새 확진자로는 bc주가 4일에 28건이 새로 보고되었고 알버타주가 같은 시간에 65건을 새로 보고했으며 사스카치원은  9, 매니토바는 27, 온타리오주는 91건을 기록했으며, 퀘벡주는 123, 뉴브런즈윅, 노바스카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뉴펀드랜드와 레버라도는 없었고, 세개의 테러터리 유콘. 노스웨스트 누나버트에서도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언론사의 메인 뉴스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CTV NEWS 전하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보는 또하나의 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INSOMNIA 불면증인데요. COVIDSOMNIA라는 신조어를 만드는 증세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고합니다. 현재 전세계의 의사들은 재정적 불안,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 또는 일상 생활의 불규칙함 등이 사람들의 수면 패턴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스터 대학의 수면 장애 클리닉 의료책임자인 RAYMOND GOTTSCHALK레이몬드 고트샬크 박사에 따르면 불면증을 치료 받지 않으면 체중증가나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등 지속적인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면 장애는 생명을 단축시킨다며 휴면 상태의 컴퓨터와는 달리 인간의 신체는 자동 복구 매커니즘이 중단되면 절약 모드가 아닌 수명 단축 모드가 작동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 장애를 유발할 있는 몇가지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알코올 술과, 카페인 물론 커피죠, 그리고 식사횟수의 감소와 빈번한 야식, 여기에 햇빛을 보는 일이 적어지고 TV화면앞에 오래 앉아 있는있는 등이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저를 이야기하는 같네요.

토론토의 Sunnybrook Health Science Centre 신경과 의사인 Andrew Lim박사에 의하면 수면 패턴을 악화시킬수 있는 또다른 요인으로는 전염병으로 인한 잠금 기간이 일상 생활을 완전히 바꿔 놓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통근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것과 같은 일종의 정기적인 의식이 없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Lim고수는 우리는 이러한 정기적인 사회적 상호작용 정기적인 식사 시간 신체 활동을 잃으면 내부 생체 시계가 표류하기 시작할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Jet lag 시차의 변화가 생기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면 이런 수면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Gottschalk박사에 따르면 피곤함을 느낄 바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중요한데 전화나 텔레비전등은 멀리하고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잠자리에 드는데 이것은 가장 안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날도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두번째 뉴스는 좀더 밝은 소식을 전하고 싶지만 아직은 쉽지 않네요. 캐나다 공중 보건 책임자인 테레사 박사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탐박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나온다 해도 년간은 바이러스와의 계속된 대치가 있을 것이다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백신을 맞으면 예전처럼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리라고 믿지만 지금 우리가 취하고 있는 공중 보건 지침은 계속해서 유지될 것이라고 보건국 부국장인 하워드 엔주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사는 백신이 바이러스를 대응하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염병을 종식 시킬 있는 방법으로 믿어서는 안된다며 손씻기 신체적 거리두기와 같은 공중 보건 지침이 장기적으로 지켜져야만 완전한 극복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Angus Reid 설문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인 5 3명은 잠재적 백신의 부작용이 걱정된다고 응답했지만 50% 사람들은 가능한한 빨리 백신을 접종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한 3분의 1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기다려 볼것이다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캐나다 연방정부는 현재 대량 예방 접종에 대한 필수 공급품을 조달하기 시작했으며 캐나다 인구의 대다수를 두번 이상 접종할 주사기와 붕대를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뉴스는 위에서 언급한 Angus Reid 설문 조사에 대한 내용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입니다. 백신이 사용가능하다면 맞겠는가라는 질문에 46% 사람들이 가능한한 빨리 맞겠다고 답했으며 32% 사람들은 맞기는 하겠지만 기다려 본후에 맞겠다고 답을 했구요 14%사람들은 맍지 않겠다고 답했고 8% 사람들은 모르겠다고 답했다고합니다.

두번째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을 맞기 전까지는 지역 사회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질문에는 캐나다인 4분의 3정도가 그럴것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지역별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분분의 주에서 60%이상의 사람들이 이와 같이 답을 했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념적인 차이에 따라 백신을 믿는 정도에 차이가 있음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백신이 사용가능하다면 맞겠는가라는 질문에 자유당과 신민주당의 지지자들은 90%이상 맞겠다고 했지만 보수당 지지자들은 60%조금 넘는 사람들만 맞겠다고 답을 것을 볼수 있습니다. 다른 조사에도 보면 보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과에 대해서도 많이 의심을 하고 있음을 조사에서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보수당의 사람들중 43% 일부 사람들이 말하는 만큼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하지 않다라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녀들에게는 의무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모든 당의 지지자들의 엇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70% 넘는 사람들은 강제적으로 접종을 해야 한다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이조사는 723일부터 24일까지 1,519명의 캐나다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를 실시했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보기란에 Angus Reid 링크를 걸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angusreid.org/coronavirus-vaccine/

네번째 뉴스는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 최소 70명의 사람이 죽고 4,000여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레바논의 하마드 하산 보건부 장관은 사람들은 응급실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부를 묻고 있으며 전기가 없어서 밤에는 수색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며 실제 재앙에 직면해 있으며 피해의 정도를 가늠하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폭발은 비디오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거대한 폭발과 함께 짙은 연기가 하늘로 치솓고 있습니다. 현재 폭발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구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곳에는 폭발력 있는 물건들이 많은 지역이라고만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레바논에는 10.960명의 캐나다인이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영사관측에 알려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나라의 정상들은 사건을 세계적 재앙이라고 말하며 레바논 정부에 아낌없는 도움을 줄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레바논은 이스라엘과 남부 국경문제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 이스라엘 관리들은 이번 폭발이 이스라엘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라며 의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비브 바타라는 기자에 말에 의하면 폭발 이전에도 사람들은 충분히 어려운 상황에 살고 있었다며 얼마나 많은 것들을 이나라가 인간적으로 격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한탄을 했다고 합니다. 가득이나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여러모로 힘이 들겠네요. 빠른 복구를 바랍니다.

 

 

다섯번째는 경제 완화 정책이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몇달간의 코로나 상화에 지칠대로 지친 여름인데요.  코로나와 관계없이 캐나다의 자연은 여전히 아름답고 야생의 자연은 생동감이 넘치네요.

2미터 거리도 유지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감을 덜고 싶다면 가까운 해변으로 나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가 모처럼 만에 야외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팬데믹 상황이라는 인류 공통의 시련에도 불구하고

정말 운좋게 우연히 만난 물개나 갈매기의 한여름은 평화롭고 여유롭습니다. 한나절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느껴보는 일상의 행복, 오늘 나가지 못하는 분들, 비디오 보시면서 시원한 커피나 음료 드시고 힘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