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리산 그 반란의 고향 - 12 선비샘에서 영신봉을 지나 세석까지

하이잭커 2010. 6. 18. 05:20












자꾸만 뒤에 남겨지는 풍경들이 아쉽다. 이제 보면 언제 다시 이 경치를 볼수 있을까? 기억은 오래되면 될수록 새롭고 추억은 밟으면 밟을수록 돋아나는 법이다. 참 멋진 말이다. 내 과거의 기억으로 남겨진 이 아름다운 풍광은 내가 죽어도 이자리에 남아 그 누군가를 맞이 하겠지...